제우스와 박수무당

제우스와 박수무당 포스터 및 리플렛 디자인

ART DIRECTER 김해영
DESIGNER 이언정















예측 불가능의 영역으로 접어든 과학기술 발전과 이로써 인류가 당면한 존재론적 질문에 대해 담론하고, 인간을 닮은 혹은 이를 뛰어넘는 존재를 끊임없이 창조하려는 우리의 본성을 전시를 통해 은유한다.

인공지능이 시대의 화두가 된 오늘, 단지 이런 과학기술을 예술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차원의 논의를 넘어, 현대 과학기술의 지향점 이면에 자리한 생명 창조에 대한 욕망적 근원을 사유하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Poster W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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